명일동이사

| LOGIN
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,누구에게나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말. 현미상태에서 속겨층과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유만을 가진 백미에는 싹을 틔울 힘이 없다. 그런 의미에서 현미는 ‘살아 있는 쌀’이고 백미는 ‘죽은 쌀’이라 할 것이다. -오우미 쥰 진격할 때에는 바람처럼 빠르고 멈추게 되면 숲처럼 조용하게, 침략할 때에는 타는 불처럼 맹열하게 하고 일단 수비를 하게 되면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. 이것이 전진에 임하고 있는 군의 태세다. -손자 마이클은 천재이면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좀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보기 드문 자질을 지녔다. -존 바치 오늘의 영단어 - beekeeper : 양봉가, 벌치는 사람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. 각자가 마음을 아껴 밖에서 스승을 구하지 말라. 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으면 진정한 지혜의 법을 얻을 것이다. -법구경 희로애락(喜怒哀樂)이 지나치면 오장(五臟)이 상한다. -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- exclusively : 단독적으로, 혼자서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limb : 수족, 손발, 날개, 자손, 부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