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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안*윤 [조회 : 2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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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른 나무에 좀먹듯 , 부지중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재산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. 육국(六國)을 멸망시킨 자는 진(秦)이라고 하지만 실은 진 나라가 아니고 망한 원인은 육국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. 그러니 육국 자신이 멸망시킨 것이다. 이와 같이 진 나라 일족을 멸망시킨 것은 천하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진 나라 자신이다. 모든 나라의 흥망의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. 육국(六國)은 한(韓), 조(趙), 위(魏), 초(楚), 연(燕), 제(齊)의 전국시대 육웅. -문장궤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. -성서의 황금률 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, 먼젓사람의 좋은 점은 뒷사람을 겪어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는 말. 송사(訟事)를 들어서 솜씨 좋게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백성을 다스리는 자는 오히려 그 송사가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. 공자가 한 말. -대학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어서 지나간 길은 바로 막다른 길목이다. -알려지지 않은 현자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, 누가 나은 가는 실제로 겨루어 보아야 안다는 말. / 무슨 일이나 실제로 겪어 보아야 잘 알게 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undisputed : 의심의 여지없는, 틀림없는, 당연한 오늘의 영단어 - perplex : 당혹케하다, 난감하게 하다, 복잡하게 하다 서울 갈 때는 눈썹도 빼고 간다 , 먼 길을 갈 때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가급적 줄인다는 말.